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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 변경 이라고는 했지만 그 다음에 김지민교수님 보강이 있어서 시험이랑 연결해서 그날 수업하는 줄 알았습니다. 전 차안에서 열심히 시험 준비하면서 오늘 조금 일찍간다고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이미 11시 20분전에 끝났더군요. 사무실 가서 김지윤 조교님이랑 대화 "0점처리" 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2번 교수님께 전화 통화 연결은 10시 50분에 3번째 통화로 3명의 결석자들과 약속을 먼저 맞추어서 다음주 토요일 같이 시험치자고 말씀하셨고 그날12시 다시 보강수업을 했습니다 다음주 시험공부를 또 저도 하고 갔습니다. 시험을 치룰수 없다고 하시더군요 시험 안된다고 사인을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지각했다고 말입니다. 지각은 제가 원수업시간과 보강이 붙어 있을 것이라고 착각한 잘못입니다. 그렇다고 시험도 치루지 않고 0점처리하는 것은 너무 심하지 않나요? 다음학기 등록금을 지금 준비해 놓고도 등록하는 것이 싫어집니다. 다른 방법을 택해 보겠지만 제가 마음이  힘든 것은 올려봅니다.